[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부동산 시장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본적인 아파트 설계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진화 또는 재조명되고 있다.외부 활동을 꺼리는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바이러스 제거 시스템과 다양한 평면이 개발되고 있다.대림산업이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에는 재택근무가 필요한 입주민들과 학생들을 고려한 공유 오피스 겸 스터디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준공한 ‘디에이치아너힐즈’는